이동국의 딸 이재시는 어머니의 인스타그램 포스팅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으며, 현재는 이동국의 지원 아래, 여러 방송과 화보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와 해외 패션행사에 참가하면서 아빠찬스를 자주 사용하는 것은 아닌가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도 있긴 하지만, 아버지를 잘 만난것도 복인 것 같습니다.
▣ 이동국 딸 이재시 소개
출생 : 2007년 8월 14일
신체 : 171cm, 53kg
가족 : 아버지 이동국, 어머니 이수진, 쌍둥이 여동생 이재아, 여동생 이설아, 이수아, 남동생 이시안
이재시는 KBS에서 방영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방송활동을 시작하여, JTBC 마녀체력 농구부와 채널A의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tvn ''이젠 날 따라와~' 등에도 출연을 했습니다.
이재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아버지 이동국과 13살에 하와이로 이민을 가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의 첫째 딸이며, 쌍둥이 동생인 이재아와는 약간 외모가 달라보입니다.
현재 2007년생으로 이제 막 고등학교 1학년에 올라가는 이재시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5.3만명이며, 그녀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도 7.1만명으로, 처음에는 패션모델이 꿈이었지만, 현재는 방송활동을 하면서 배운 경력을 토대로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동선수 출신인 이동국의 키, 몸매와 미스코리아 출신인 어머니 이수진의 키, 몸매 등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이재시는 현재 만 15세이지만 키가 벌써 171cm로, 성인이 되었을때는 최소 175cm이상의 키를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사진을 올렸는데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미국썰을 푸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참 재밌습니다. 미국인들은 나시와 비키니는 너무 당연하다며, 래시가드를 입은 자신이 창피했다며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약 스타가 된 조규성 선수와 손흥민 선수와도 사진을 찍으며, 아버지 이동국 선수의 후원을 든든하게 받고 있는데요. 아버지가 이동국인것도 실력인걸 어쩌겠습니까.